리더 | 00815cam 2200217 k 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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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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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KMO201500562 | |
005 | 20150207104715 | |
008 | 140530s2014 ulk 000ap kor | |
020 | 9788960212039 04810: \9000 | |
040 | 744008 744008 | |
056 | 811.7 25 | |
090 | 811.7 정97ㅈ | |
245 | 00 | 지금도 짝사랑: 바람 돌 신풍리…/ 정희성 지음 |
260 | 서울: 천년의시작, 2014 | |
300 | 100 p.; 21 cm | |
440 | 00 | 시작시인선; 0162 |
520 | “나부터 날마다 죽노라”는 새롭게 거듭남을 위한 변제의 말인가. 여기서 나부터 죽는 일은 재생을 기약하는 인류의 오랜 신화적 의식이다. 이 의식에서 죽음은 말할 것도 없이 생물학적인 것이 아닌 마음의 죽음이다. 정희성 시인이 제주도 성산읍 내 신풍리에 새롭게 거처를 마련한 일, “간절한 목숨값” 삼아 쓰는 시, 낯선 고장에서 사람을 새삼 발견하는 일 등등은 죄다 그 거듭남의 신화들이다. 특히 “이방의 땅에 몸을 기대려면” “먼저 내 것을 아프게 비워야 하는 법”이라는 새 거처에서의 적응 노력은 더욱 그러하다. | |
653 | 짝사랑 바람 돌 신풍리 시집 한국시 | |
700 | 1 | 정희성 |
950 | 0 | \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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