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 00792cam 2200241 k 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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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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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KMO201600011 | |
005 | 20160105104253 | |
008 | 150225s2015 ulk 000ap kor | |
020 | 9791186091098 03810: \8000 | |
040 | 744008 744008 | |
056 | 811.7 25 | |
090 | 811.7 정54ㅁ | |
100 | 1 | 정서정 |
245 | 10 | 모서리와의 결별: 정서정 시집/ 정서정 지음 |
260 | 서울: 문학의전당, 2015 | |
300 | 138 p.; 21 cm | |
440 | 00 | 문학의전당 시인선; 192 |
500 | 정서정의 본명은 '정옥상'임 | |
520 | 정서정의 시는 손아귀를 꽉 움켜쥐고 읽어야 한다. 설렁설렁 읽었다간 낭패 보기 십상이다. 도무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그 이유를 생각해본즉, 늘 바닥을 향하고 있는 그녀의 따뜻한 시선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바닥에는 “아직은/완전히 주저앉을 때 아니라고”(「골다공증」) 애면글면하는 군상(群像)들이 있다. 상처에게마저 결기(決起)를 품게 만드는 힘은 그녀의 한없이 낮은 자세에서 나온다. | |
653 | 모서리 결별 시집 한국시 | |
900 | 11 | 정옥상 |
950 | 0 | \8000 |
049 | 0 | AM000000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