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 00772cam 2200217 k 4500 |
---|
TAG | IND | 내용 |
---|---|---|
001 | KMO201600167 | |
005 | 20160106112928 | |
008 | 150605s2015 ulk 000ap kor | |
020 | 9788939222335 03810: \8000 | |
040 | 744008 744008 | |
056 | 811.7 25 | |
090 | 811.7 박96ㄱ | |
100 | 1 | 박후기 |
245 | 10 | 격렬비열도/ 박후기 지음 |
260 | 서울: 실천문학사, 2015 | |
300 | 144 p.; 21 cm | |
440 | 00 | 실천시선; 233 |
520 | 길 위에 서 있는 모습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 박후기가 그렇다. 그의 시를 읽으면 자연스럽게 ‘길’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는 나그네다. 이미 삶과 죽음에 대해 너무나 많은 것을 알아버린 나그네. 하지만 삶과 죽음에 대해 충분히 경건한 나그네. 그리고 그것으로 암각화 같은 시를 적는 나그네. 길 위에 서 있는 사람의 미덕이 있다. 그들에게는 ‘착(着)’이 없다. 애착도, 집착도, 도착도 그들을 잡지 못한다. 길 위의 미덕. 박후기의 매력적인 시가 가진 미덕이다. _ 허연(시인) | |
653 | 격렬비열도 시집 한국시 | |
950 | 0 | \8000 |
049 | 0 | AM0000001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