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관계성 회복을 위해 왜곡과 불가해함의 사막으로 떠나는 여행. 작가는 이번 작품 <관계>에서 인간이 인간에게 진정으로 다가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우선 <나는 무엇이고 누구인가>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말고 자신 스스로 답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