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마음의 침묵
방혜자 화백의 도불(渡佛) 4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책. 1961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난 이후 파리에 머물며 회화,벽화,판화에 대한 공부를 계속하고 세계 각지에서 작품을 발표하며 창작에 몰두하고 있는 저자의 일상과 자연, 생명에 대한 경외감이 글과 원색의 그림을 통해 표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