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다리 위에서 개천을 내려다보다
<수업시대>, <반성문> 등의 시집을 펴낸 권혁소 시인의 시집. <별>, <나이>, <교과서대로라면> 등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사랑을 노래하고 거짓과 나태와 위선을 질타한 77편의 시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