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아기 자람에 따라 불러 주는) 놀이노래
아기는 날마다 자란다. 어머니와 온 식구들의 사랑 속에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쑥쑥 자란다. 우리 옛 어른들은 아기가 스스로 기고 앉고 서고 걷기까지 거기에 맞는 온갖 말과 노래와 놀이를 만들어 아기를 어르고 달래고 복돋았다. 아기가 자람에 따라 거기에 맞춰 불러주는 노래가 차례로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