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나의 할아버지 피카소
20세기 최고의 화가 피카소의 손녀 마리나가 회고한 '잔인하고 냉혹한 할아버지 피카소'. 저자 자신도 피카소의 그림자 아래 14년간 정신 상담을 받아야 했으며 저자의 오빠는 24세의 나이에 락스를 마시고 자살했다. 할아버지의 억압 아래 무능력 하고 우유부단한 삶을 산 아버지와 피카소 망상증에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