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여기가 남태평양이다 : 남부, 중부 태평양의 어제와 오늘
남ㆍ중부 태평양의 문화, 예술, 사회 등에 대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쓴 보고서이자 기행문. "호놀룰루의 와이키키 해안처럼 편안히 쉴 수 있는 특급 호텔도 없고, 시장기가 돌아 주위를 돌아봐도 흔한 패스트 푸드 식당도 없고, 도무지 문명의 이기와 인적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저자는 이런 해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