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나의 부모님
'나의 부모님'이라는 전기문을 모은 이 글들은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의 따뜻하고 가치 있는 인연을 거짓 없는 고백을 통해서 가족의 울타리 안에 자라고 있는 인간다움의 빛나는 눈물겨운 감정의 이해를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