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오뜨리브, 림브르크 등 유럽 수도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작가 공지영이 5년만에 풀어놓는 내밀한 자기고백을 담은 책. 날카로운 이성의 갑옷을 벗고 18년 동안 떠나있던 교회와 신앙을 찾아 18년만에 다시 만난 영혼의 참모습이 유럽의 수도원 모습과 함께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