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影印)揆園史話
1675년 북애가 당시 사대주의에 빠진 조선의 역사서에 반해 40여 권의 사서를 참고로 하여 상고사를 바로 잡은 책이다. 서문, '조판기', '태시기', '단군기', '만설'로 이루어져 있다. '조판기'에는 환인이 천지를 열어 창조하고 신시씨가 선정을 베푸는 과정까지가, '태시기'에는 신시시대의 삶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