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나는 하나의 레몬에서 시작되었다
1998년 펴낸 초판이 절판된지 4년만에 독자들의 관심으로 다시 나왔다. PAPER지로 잘 알려진 황경신, 김원의 공동 창작집. PAPER를 통해 선보였던 두 사람의 감각적인 단어와 생각, 사진과 그림은 세기가 바뀌었어도 여전해서, 상큼하고 짜릿하며 또 촉촉하고 부드러운 갖가지 맛으로 독자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