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바닷속 세 갈래 길
<못 말리는 종이괴물>의 작가 루이 트롱댕이 글을 쓰고,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그림을 그린 유쾌한 만화책. 2001년에 출간된 <세 갈래 길>의 후속권으로, 칸에 갇혀 있지 않고 시선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이어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구성이 책읽는 재미를 더한다. 바닷속이라는 낯선 공간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