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뗏목을 타고
할머니와 단둘이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된 니키 이야기. 니키는 TV와 컴퓨터가 없는 할머니집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야만 합니다. 아빠는 잔뜩 골이 난 니키를 아랑곳하지 않고 절대 심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니키는 할머니집에서 어지럽게 널려진 스케치와 박제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강가에서 낚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