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일하며 논다, 배운다 : 노리단 이야기
노리단 이야기를 전해주는 <일하며 논다, 배운다>. 아홉 살부터 마흔두 살까지 서른 명의 단원들이 함께하는 하자센터의 '노리단'은 학교이자 회사이며 공방 세 가지로 순환하는 재미있는 공동체이다. 해마다 1천 회가 넘는 워크숍과 2백여 회의 공연을 소화하고 곳곳에 소리놀이터를 설치하는 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