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마빡이면 어때
잘깍잘깍잘깍, 왼쪽으로 자르고 오른쪽으로 자르고... 어느 화창한 일요일, 엄마는 '데코'의 머리카락 자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잠시 후, 짠~ 하고 가족들 앞에 나타난 데코. 이게 웬일입니까. 그만 앞 이마가 훤한 마빡이가 되고 말았네요. 오빠는 마아빡~ 마빡이! 하고 놀리고 언니와 할아버지는 차마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