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아무것도 아니야
덴마크 문화부상 수상작 안네 텔러가 청소년을 위해 쓴 첫 번째 소설. 덴마크에서 2001년 '최고의 청소년 책'으로 선정된 이 책은 너무 일찍 진실을 알아버려 허무주의에 빠진 피에르 안톤과 열네 살 중학생 아이들의 처절한 고뇌와 아픔을 그려내고 있다. 피에르 안톤은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