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원숭이야, 어디 가니?
프랑스 태생의 마리 엘리제 마송의 『원숭이야, 어디 가니?』. 원숭이가 주는 요술콩을 먹고 사람으로 변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사람이 된 동물들은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 "암탉아, 어딜 그렇게 뛰어가니?" 얼룩말이 바쁘게 뛰어가는 암탉을 보고 말했어요. "원숭이가 동물을 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