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모던보이 알렝 : 텔레비전이 없었던 시절의 프랑스 소년 이야기
1953년, 텔레비전이 없었던 시절에 살았던 여덟 살 난 프랑스 소년의 이야기. 아직 전쟁의 상처가 가시지 않았던 그 시절의 프랑스는 요즘과 비교하면 몹시 가난하고 소박하고 불편했다. 알렝은 친구들과 썰매를 타고, 고무줄로 된 총과 나무 칼을 만들어 전쟁 놀이를 즐겼다. 무엇보다 라디오와 극장은 알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