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졸라맨 건즈. 11 : 드러나는 악의 실체편
[표지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뒤죽박죽 엉킨 복잡한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건 누구일까? 불의 요정이 이블킹의 손에 넘어가고 눈의 요정마저 아슬아슬 고비를 넘기고 있는 상황에서 로봇경찰들은 끝까지 졸라맨을 추격해오고 있으니 매순간이 절대 절명, 위기의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