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나를 서있게 하는 것은 다리가 아닌 영혼입니다
암은 신체의 일부를 가져갔지만, 영혼을 가져가지는 못했다. 10년에 걸친 암과의 사투 끝에 만난 희망의 감동실화! 열네 살에 암 판정을 받고, 스물네 살 완치 된 알베르트의 10년간의 이야기 『나를 서 있게 하는 것은 다리가 아닌 영혼입니다』. 담담한 얼굴 뒤에 숨겨진 삶에 대한 의지와 불굴의 정신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