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집행인의 귀향
『집행인의 귀향』. 이 작품은 젤라즈니의 중기 걸작 중편집「내 이름은 레기온」에 실린 마지막 작품으로, 네뷸러 상과 휴고 상을 모두 수상했다. 중편의 묘미를 담은 '에스프레소 노벨라'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