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 : 한지민의 필리핀 도네이션 북
이 책은 한지민과 드라마 작가 노희경 선생님을 비롯한 아홉 명의 서포터즈(재능 기부단)가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필리핀의 오지 마을 알라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며 보낸 4박 5일의 기록이자 인세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도네이션 북이다. 길도 없는 밀림의 숲을 헤치며 다섯 시간을 걸어 올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