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마음이 소금밭인데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
까칠한 비평가의 고품격 독서 에세이 『마음이 소금밭인데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 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 이명원이 선택해 읽은 80여 권에 대한 감상을 엮은 독서 에세이로, 막연하고 어렴풋이 생각했던 ‘좋은 작품’의 정당한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