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송아당의 사계 : 박춘자 수필집
봉산문화거리에서 송화당 화랑을 운영하는 수필가 박춘자 씨의 첫 작품집 ‘송아당의 사계’가 도서출판 학이사에서 발간되었다. 30여 년간 화랑을 운영하며 그림과 함께한 작가가 일흔이 넘은 지금까지 매일 아침 화랑으로 출근하면서 느낀 애환을 수필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이 책에서 화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