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학교에 가면
초등학교에입학할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마루와 슬기라는 쌍둥이가 학교에서 보내는 일과를 알기 쉽게 꾸며 놓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학교생활을 소개하고 있어, 학교에대한 궁금증을 모두 풀 수 있다. 마치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그림은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