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황무지
20세기 모더니즘 시인의 진두적 위치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엘리엇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전쟁의 참상과 현대문명에서 소외된 인간상을 그리고 있으며 수많은 상징과 철학적 사상이 가득하기로 유명하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말로 더 유명한 그의 작품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