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프레이저 강가에 = By the Fraser River
안봉자 영ㆍ한 시선집-Ⅲ 『프레이저 강가에』는 안봉자 시인의 여덟 번째 저서로서 그녀의 시는 캔버스 가득히 그려진 그림 같으며, 그것들을 시적 도구가 되어 풍부한 심리묘사를 창작해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