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손으로 직접 쓰는)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나라를 빼앗긴 암흑의 시대에 별처럼 바람에 스치듯 살다가 짧은 생을 마친 윤동주. 그의 서거 71주년을 맞이해 발간한 이 책은 윤동주의 생을 통해 광복 7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와 함께 그가 생전에 남긴 주옥같은 시들을 독자들이 ‘손글씨’로 직접 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한 99편의 시가 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