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바우덕이 :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는 차별과 편견에 맞선,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의 강인하고 화려했던 스물세 해를 기록한 책이다. 전승되어 내려오는 바우덕이의 굵직한 줄거리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했다. 바우덕이의 오빠로 설정된 ‘선재’의 시선에서 바우덕이를 지켜보며 바우덕이의 삶을 함께 바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