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이야기가 스며든 오래된 장소, 스케치북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
묘하게 궁금해지는 옛 장소, 낡았지만 매력적인 장소, 그곳에 깃든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사람들의 삶! 100층이 넘어가는 고층빌딩이 즐비한 이 도시에, 다 스러져가는 100년 된 이발소가 아직도 영업중이라고? 프랜차이즈 카페가 넘쳐나는 대학가에 70년 뚝심을 지키고 선 다방이 있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