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생쥐와 산
위대한 철학자 안토니오 그람시가 들려주는 이야기 『생쥐와 산』. 안토니오 그람시가 투리 감옥에 있을 때 쓴 편지의 일부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한 것이다. 생쥐 한 마리가 아이의 우유를 마셔 버렸다. 아이가 울자 생쥐는 자기가 한 일을 후회하고 아이에게 줄 우유를 얻으러 염소에게 달려갔다. 염소는 먹을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