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사랑받고 있어
“내가 너를 꼬옥 안아줘야겠어” 슬픈 영화 보고 펑펑 울어도 돼, 마음대로 감동받아도 돼 그래도 널 사랑하니까 귀엽다가 아련했다가 행복해진다! 페이페이는 아홉 살 꼬마 예술가. 하루종일 기발하고 재미난 아이디어가 넘친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자신만의 빨간 노트에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