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판소리 : 얼씨구 좋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들은 판소리 전문가는 아닙니다. 책을 볼 아이들처럼 처음엔 판소리가 낯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위해 판소리 공연을 보고 들으면서 어느새 판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말았습니다. 처음엔 ‘얼씨구!’하는 추임새 한번 하기도 어색했지만, 점점 소리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