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밤은 길고 괴롭습니다 : With Frida Kahlo
‘피보다 더 붉은’ 프리다 칼로의 예술과 사랑 시와 그림으로 쓴 에세이 ‘활자에 잠긴 시’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박연준 시인의 『밤은길고, 괴롭습니다』가 알마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고통과 상처로 ‘하염없이 추락하는’ 삶을 살았던, 그리고 그것을 질료로 ‘피보다 더 붉은’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