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떨림과 울림 :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다정한 물리의 언어로 근사하게 세계를 읽는 법 김상욱은 “우주의 본질을 본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상식과 편견을 버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구가 지금 돌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체감할 수 없듯,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는 우리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무수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