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옆집에 사는 앨리스 : 박후기 장편소설
-시처럼 음악처럼 펼쳐지는 -기지촌 십 대들의 사랑과 절망을 그려낸 성장소설 ‘삶은 아름다운 거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꽃이 죽는다.’ 프레베르의 시를 읊조리며, 3월의 태양처럼 살아간 열아홉 살 기지촌 청춘들의 사랑과 절망을 그려낸 소설이 출간됐다. <옆집에 사는 앨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