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수선화에게 : 정호승 시선집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이 쓰고 박항률이 그린 사랑과 위로, 그리움의 시 101편! 정호승 시인이 지난 42년간 발표한 작품 중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시를 가려 엮은 시선집. 표제작인 <수선화에게>와 <미안하다> <운주사에서> <꽃 지는 저녁> <선암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