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도서관 알바하는 만화
같은 동네 30년 가까이 살면서 있는지도 몰랐던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저자. 도서관은 조용하고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사람만 오는 줄 알았다. 조용한 곳에서 힐링하며 일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첫날부터 일은 만만치가 않다. 도서관은 책을 아무 곳에다 꽂는 사람들, 흡연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