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꽃길
정감 어린 사투리와 함께 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신라 토기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줄 이 작품은, 인명은 재천이라는 운명 속에 살다 간 우리 선조들의 한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이 작품의 강점은, 장인들이 속해 있었던 시대의 상황이나 배경, 장인들의 자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