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연애, 그 당돌함 : 서경 장편소설
안정적인 결혼을 꿈꾸는 이민지 생애 첫 맞선 상대는 미모며 인성이며 빼어나다 소문난 엔터테인먼트 대표였다. [우리, 한 번 더 만나요!] [바쁩니다. 미안해요.] 작은 오해로 한숨만 쉬다 끝난 맞선이 아쉬워 죽겠다. 포기할 순 없지. 기회를 다시 만드는 수밖에! 화려한 연예인과 극성스러운 어머니를 두어 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