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가족과 이웃 : 소중한 가족과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람들은 왜 함께 모여서 살까요? 태주는 미로초등학교 학년이에요. 남들은 태주를 ‘곱슬머리 악당’ 혹은 ‘이장님댁 개구쟁이’라고 불러요. 하지만 태주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신이 내린 음악 천재’예요. 태주의 꿈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에요. 태주는 동생 돌잔치에 동생을 위해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