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내 이름 쓸 수 이따
이 책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논산 한글대학에서 글을 배운 어르신들의 시와 그림을 담아낸 책이다. 논산 한글대학 학생들의 글과 그림 수백여 편 가운데 추리고 추려 212명의 작품을 모았다. 황명선 논산 시장이 발간사에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한글대학’이라고 썼듯, 어르신들의 시를 읽으면 그 의미가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