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부디, 얼지 않게끔 : 강민영 장편소설
변온인간이 되어가는 인경과 직장 동료 희진의 잔잔하고 단란한 연대 “그래도 겨울은 추운 게 좋겠어요. 겨울에만 살아 있는 동물들도 있을 텐데. 나는…… 겨울에 이렇게 자도 되니까요.”“이 소설을 얼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_이종산(소설가) 제3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을 수상한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