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드디어 맑음 : 장정순 시집
『드디어 맑음』 은 〈반추의 계절〉, 〈물들어가는 접기와 펴기〉, 〈창문의 열쇠〉, 〈채송화 아침〉, 〈소망을 향하여〉, 〈물보라로 백합처럼〉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