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너를 만나 알게 된 것들
“가장 아름다운 글을 쓰는 작가” 정인한의 첫 에세이매일 아침 7시면 어김없이 카페 문을 열고, 저녁에는 두 딸과 함께 놀이터를 지키는 ‘선비’ 바리스타가색다를 것 없는 오늘을 빛나는 하루로 만드는 법글 쓰는 바리스타 정인한은 따듯하고 진솔한 글을 쓰는 작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정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