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가르다 호숫가의 추억 : 강헌규 시집
평생 언어학자로 대학에서 국어교육을 지도하던 강헌규 시인이 8시집 『가르다 호숫가의 추억』을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합니다. 1994년에 첫 시집 『행복한 소크라테스이고 싶어라』를 발간한 지 4반세기 만에 8시집을 발간하여, 평균 3년에 1권씩을 발간한 분입니다. 8시집의 서문에서 시인은 <옛적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