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문학상 수상자 함민복 시인의 첫 동시집!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염혜원의 그림으로 보는 닷속 생물들에 관한 엉뚱하고 기발한 동시 43편 "가만히 들여다보면 펄에는 생명체들의 자국이 가득해요. 자신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 놓은 그 자국들은 아름다운 시 같지요." - 함민복 시인 한국 대표 시인들의 동시집 「동시야 놀자」 시리즈 7번 『바닷물 에고, 짜다』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견고한 양장에 아이들 손에 꼭 잡히는 귀여운 크기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동시야 놀자」 시리즈는 한국 현대 시문학을 대표하는 시인들이 각각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시 세계와 개성을 각 권마다 특색 있게 선보인 최초의 동시집 시리즈로, 이번 7권에서는 생김새와 습성이 독특한 바다 생물들의 이야기를 재치와 유머 가득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함민복 시인의 시에 볼로냐 라가치상과 에즈라 잭 키츠상을 받은 염혜원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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