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에서 긴 시간을 보낸 매미 씨가 성충이 되는 오늘 밤. 매미 씨를 위해 숲속 곤충 친구들이 마련한 특별한 축제에 초대합니다! 바람그림책 127. 매미 씨가 오랫동안 기다린 오늘,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매미 씨의 조용한 땅속 집에 전화가 울렸습니다. 장수풍뎅이 아저씨는 매미 씨에게 ‘드디어 오늘 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곤충 친구들에게도 소식을 전했지요. 매미 씨의 특별한 ‘오늘 밤’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곤충 친구들과 기다리고 기다리던 밤을 맞이한 매미 씨. 오늘 밤, 매미 씨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베스트셀러 작가 구도 노리코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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